▲ 3선에 성공한다면 교통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이뤄내겠다는 소병훈 의원 © 탄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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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으로서 경기 광주 최초 3선에 도전하는 소병훈 후보는 광주의 가치를 3배로 높이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되찾고 더 나은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위해 3선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8년을 광주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면 이제는 인구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완성된 광주' 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정치 경험이 없는 초보정치인이 아닌 실력 있고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난 8년 동안 광주시민과 함께 한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당선이 된다면 다른 당이긴 하지만 방세환 광주시장과 소통하고 협력해 추진력있게 공약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광주시의 가장 큰 숙원으로 꼽히는 ▲교통 발전을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국도 43·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추진및 신호체계 개선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개통,성남~장호원자동차도로 진출입램프 개설공사 조기 개통, 밀목사거리~송정교차로 도로 확포장사업 추진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적기 완공, (가칭)광주쌍령고등학교 추진을 ▲문화예술의 도시를 위해 남한산성 관광특구 지정 추진, 퇴촌토마토축제 국제화, 여성, 청년, 노인, 장애인·보육, 의료·복지, 안전 공약 등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제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직한 불도저’라는 별명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소병훈 후보를 만나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선 도전으로 제가 시작한 광주의 변화를 반드시 완성해 광주 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광주를 안겨드리겠다.
지난 8년간 오직 광주 발전만을 위해 쉼 없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50만 자족도시를 앞둔 지금, 이제 광주는 성장을 넘어 완성을 향해 나아갈 때다. 그렇기 위해선 누구보다 지역을 소상히 알고 광주 발전에 박차를 가할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처럼, 제가 시작한 광주의 변화를 반드시 완성해 광주 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광주를 안겨드리겠다.
-국민의 고통과 눈물을 외면하는 무능력, 무책임, 무대책의 3無 정부는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퇴보 시켰다.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은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다. 집권 단 2년 만에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퇴보시켰다. 민생파탄, 경제폭망, 검사독재, 굴종외교, 언론탄압, 민주주의 후퇴 등 불과 2년 전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이 됐다.
누구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그 희망을 처참히 짓밟아버렸다. 공정과 상식은 자신의 편인지 아닌지에 따라 뒤바뀐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더니 권력을 사유화하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기 바쁘다. 국민의 허리는 휘고 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는데 선심성 공약과 포퓰리즘으로 선동하며 실질적인 민생대책에 대한 뚜렷한 방안도 없다. 국민의 고통과 눈물을 외면하는 무능력, 무책임, 무대책의 3無 정부다.
-광주의 가치를 높이려면 수도권 중복규제, 교통문제 등 광주의 굵직한 현안 해결부터 교육‧문화‧복지 등 거주하고 싶은 정주 여건의 완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
함경우 후보가 대통령 당선인 상근보좌역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현재 윤석열 정부의 민생성적표를 보면 과연 광주의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 더군다나 윤석열 대통령 국정 기조에 따라 일방통행식으로 광주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
광주의 가치를 높이려면 수도권 중복규제, 교통문제 등 광주의 굵직한 현안 해결부터 교육‧문화‧복지 등 거주하고 싶은 정주 여건의 완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 하지만 광주에 대한 이해도나 실질적인 사업 실행력, 중앙정치 경험, 인적 네트워크 등 많은 평가 지표에 초보 후보의 한계가 있다고 본다.
저는 현역 국회의원으로 지난 8년간 광주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부처 및 유관 관계자들과 만나고, 질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1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에 지원해 ‘위례~삼동선’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확정시켰고, 경강선 배차 간격 단축,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넓히기 위한 사업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광주 시민들과 함께 광주의 미래를 그리고 발맞춰 뛰어온 검증된 후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3선에 성공한다면 가장 먼저 교통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
광주시민분들의 오랜 염원인 교통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이뤄내겠다. 광주 시내 교통 체증을 완화할 ▲43‧45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착공, 시민의 발을 더 크게 넓힐 ▲위례~삼동선 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목표다.
‘교통망 확충 사업’은 국가의 큰 예산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장기적으로 추진된다. 국가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예산이 확보되려면 그만큼 경험 있고 실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저는 지난 20대‧21대 국회에서 수광선 사업 예산 증액,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위례~삼동선 사업 반영 등 광주의 교통 발전을 위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왔다.
제 별명이 ‘우직한 불도저’다. 광주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난관도 기필코 뚫고 나간다. 21대 선거공약 이행률이 경기지역 상위 25%에 포함될 만큼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그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힘 있는 중진이 되어 광주 교통사업이 신속히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른 아침 출근 인사를 할때 손흔들며 인사해 주면 힘이 난다. 광주시민분들의 지지와 신뢰가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광주의 미래를 완성해내겠다.
다가오는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다. 대한민국을 처참하게 망가뜨린 초보 대통령과 초보 여당을 견제하고 폭정에 맞서기 위해서는 광주시민 한 분 한 분의 힘이 절실하다.
더불어 광주가 성장을 넘어 경기 남부를 견인하는 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려면 실력 있고 검증된 확실한 사람이 필요하다. 지난 8년간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다. 광주시민분들의 지지와 신뢰가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광주의 미래를 완성해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