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갑 함경우 후보는 " 교통문제와 사회기반시설 확충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고 입법지원은 물론 교부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 광주시민들과는 마음과 귀를 열고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탄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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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선수교체' 로 '젊어지는 광주' 이루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함경우 후보는 국민의힘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고, 국회에서 정책연구위원으로 입법 경험을 쌓았다.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2번이나 역임한 그는 정치경험과 인적 인프라가 풍부하다고 자부했다. 지난 주말 국민의힘 광주갑 함경우 후보를 만나 17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함경우 후보는 50년이 넘도록 극심한 중첩규제를 강요당했던 광주시를 정상화 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 규제완화에 발맞춰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스마트 규제 개혁을 통해 산업단지를 조성해 스마트 광주, 경기도의 노른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함 후보는 "지금까지의 우리 광주는 무능하거나 부패하거나 그런 두 부류의 정치인들이 존재했다. 최근 지역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후보자 토론회에 상대후보가 불참의사를 밝힌것도 무능함과 소통 부족이라 본다. 이제는 유능하면서 부패하지 않은 정치인이 광주에 필요하다. 그 적임자가 바로 저다. 2년 전 윤석열 정부가 정권교체는 이루었지만 의석이 너무 적어 제대로 일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남은 3년도 그렇게 지낼 수는 없지 않냐? 이번에는 제대로 일을 할 수있도록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 달라" 고 호소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이종섭, 황상무 문제에 대해서도 "민심에 부합되지 못하고 미숙했다고 생각한다. 선거에서 중앙정치가 7할, 현장정치가 3할인데 제가 움직일 수 없는 7할은 불가항력이다. 중앙정치에 바람을 타는 중도가 문제"라며 "그래서 지역에 저를 많이 알리고 광주의 발전을 위해 진짜 필요한 정치인이 누구라는 것을 호소한다. 상대는 다섯 번째 출마하는 현직 국회의원이고 저는 첫 번째 출마다. 광주에서 지구당위원장을 3년 했지만 제약이 많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13일 동안 열심히 저를 알리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광주시민에 필요한것은 광주를 위해 뛰어다닐 선수, 능력있는 젊은 일꾼으로 선수교체가 필요한 때" 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단수공천자로서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는 총선 승리로 멈추어 있던 광주시의 성장동력을 재점화하고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 광주시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겠다.
단수공천은 중앙당에서 저 함경우를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라고 인정한 결과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에 입성하겠다. 요즘 선거운동을 하며 광주시민들의 절박한 염원을 몸소 느끼고 있다.
무능력, 무존재감, 무성과의 현직 재선 국회의원으로 인해 멈춘 광주시의 성장 동력을 반드시 재점화하겠다. 처음부터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광주시를 다시 설계할 것이다.
이제는 젊고 유능할 뿐만 아니라 중앙 정치경력이 풍부한(국회업무 25년) 저 함경우가 광주시에 산재된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광주시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반드시 만들 것이다.
▲당선 선거 전략은 시민의 말을 잘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이다.
국회의원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일부터 시작해서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단체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된 일은 뚝심 있게 추진하는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하여 광주시민의 말씀을 잘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 인의 자세이자 최고의 당선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소통은 어떤 비판의 목소리라 도 겸허하게 경청할 때 가능하다. 진정성 있는 낮은 자세로 유권자들께 다가가 고 충분히 공감하며 쓴소리도 끝까지 잘 듣겠다.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소병훈 후보님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 대북 방어 체계 미사일 시스 템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설치를 반대하며 직접 중국을 방문하셨고 21년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문 대통령 귀국 길에 주요 수행원이 중국에 회담 내용을 설명해줬으면 좋겠다"는 트윗을 남기는 등 동북아 국제 정세와 안보에 대한 입장이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현재 복잡하게 맞물려 있는 국제 정세와 북핵 도발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 봤을 때 소 후보님의 일련의 행동들은 국민 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입장으로는 좀 아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임기엔 농수산위 위원장직을 맡아 의정 활동을 하셨다. 해서 저와 광주시 민들은 광주의 획기적인 변화와 전폭적인 중앙정부의 지원을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광주시는 도농복합도시인데도 수도권에 소재한 농업인들의 대도시와의 접근성을 고려하는 소득을 창출하면서도 수도권 대도시에는 신선하고 저렴한 야채의 공급을 지원할 수 있는 법안 정비 등 지역 농민을 위한 정책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저도 그 부분이 아쉽다.
또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정쟁에 휘말렸을 때 관내도 아닌 양평까지 가서 사업을 비난하는 정쟁에 앞장 서셨다. 양평고속도로는 이름만 양평이지 최대 수혜지역는 광주시다. 문제가 됐던 1안 혹은 2안 모두 광주 퇴촌을 경유하게 되어있고, 광주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IC 개설을 전제로 한 조기 완공 추진이 지역 정치인의 당연한 역할인데 고속도로 개통시 퇴촌이 양분되어(1안, 2안 모두 고가도로 개설이라 지역 양분 주장은 설득력이 없음) 지역 발전을 저해한다는 입장을 밝히셔서 지역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컸다.
이러한 의정활동 내용을 종합해 보면 소병훈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더불어 최근 지역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후보자 토론회에 소 후보가 불참의사를 밝힌것에 대해서도 불통으로 간주하고 불편함을 보이기도 했다.
▲국회에 입성한다면 도로 개설 등 교통문제와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최우선 실천 과제로 삼고 입법지원은 물론 교부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광주시민들과는 마음과 귀를 열고 소통하겠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큰 틀을 잡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동안 우리 광주 정치인들은 이러한 역할이 부족했다고 본다.
국가 발전과 마찬가지로 지역 경제의 발전은 주거·생산 교통•교육 등 도시의 기반시설에 기초하는데 광주시는 누가 보아도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러운게 없다.
각종 규제로 묶여있는 광주시에는 발전 동력이 부족하다. 하여 도로 개설 등 교통문제와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최우선 실천 과제로 삼고자 한다.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그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목도했던 문제점들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입법지원은 물론 교부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저는 초선을 목표로 하는 국회의원 후보이지만 당내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고 정부 여당의 조직부총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유능한 정치인입니다. 광주시 발전을 위해 정부와 여당에 할 말은 하는 무게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광주시민들의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언제든지 마음과 귀를 열고 소통하겠다.
▲정치경험과 인적인프라가 풍부한 따뜻한 마음의 젊은 후보 저 함경우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민주당 국회의원 8년간 광주시에 얼마나 긍정적이고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는지 판단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해당 국회의원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광주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했는지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저 함경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당의 공채 당직자로 정치 활동만 25년을 이 어왔다. 국민의힘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고 국회에서 정책연구위원으로 입법 경험을 쌓았다.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2번이나 역임했는데 원외 인사가 조직부총장을 맡은 경우는 제가 처음이다. 그만큼 정치경험과 인적 인프라가 풍부하다고 자부한다.
무기력함에 지친 광주시민들의 마음을 싱싱한 초선의 힘과 역량으로 보듬어 드리고 싶다.
광주시민들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드라마틱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후보, 시민과 깊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젊은 후보 저 함경우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