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방세환광주시장, 광주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적 개최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총력 기울여

탄천뉴스 | 기사입력 2024/03/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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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방세환광주시장, 광주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적 개최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총력 기울여
 
탄천뉴스 기사입력 :  2024/03/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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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적 개최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총력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탄천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나아가며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2024 광주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광주시를 시민 활동 중심지로 재편하고자 계획 초기 단계부터 시민계획단을 운영하고 더불어 도시 확장에 따른 맞춤형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개발로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산업도시 조성 및 공업용지 확대를 통한 산업단지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방 시장은 “2024년은 세계관악컨퍼런스(WASBE 2024)의 성공적 개최 및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개최는 광주시를 국제예술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보라색 야생화와 관악기가 함께하는 5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겠다” 는 포부도 밝혔다.

 

또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체육 불모지인 광주시가 엘리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민 유치 추진단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3월 현장실사와 4월 개최지 선정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체육 인프라 구축 시기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본지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2024년 시정운영 전반과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 및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대한 준비 상황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시 유치 확정,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음악 행사

-광주의 역사성과 전통성,정체성 살린 다채로운 행사가 되도록 총력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안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

-자원봉사자 확충, 관내 숙박업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가 열리는 7월, 전 세계 50여 개국 회원과 음악 관련 단체 등 천여 명과 수많은 관람객이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지난 1월, 전 세계 청년 뮤지션들이 최고의 합주를 선보이는 ‘와스베 유스윈드 오케스트라(WYWO)’ 프로젝트와 남한산성 등 주요 명소의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페스티벌의 참가자 모집을 마쳤다.

 

군악대 거리 퍼레이드와 전야제 퍼포먼스 등 특별공연과 세계적 석학들의강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등록권 판매도 시작했다.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안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 자원봉사자를 확충하고, 관내 숙박업소의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도 실시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음악 행사인 만큼 광주의 역사성과 전통성,정체성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여름 광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급의 관악 공연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시의 상권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국내외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 자긍심 강화,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 효과 기대

 

전 세계 50여 개국 회원과 음악 관련 단체 등 3만여 명 관계자와 수많은관람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전망이다.

 

군악대 거리 퍼레이드와 전야제 퍼포먼스 등 특별공연과 세계적 석학들의강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등록권 판매도 시작했는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크게 4가지 측면에서 세계관악컨퍼런스의 파급효과를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다.

 

먼저, 1차 효과라고 부르는 직접편익이 생길 것이다. 관광객이 최초로 우리시에서 지출한 경비가 창조하는 경제적 효과이다. 광주시의 상권을살리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술기관의 지출이 경제에 파급효과나 영향을 미쳐 승수효과를 내는 간접편익도 있다.

50여 개국의 음악 관련 단체들이 우리시를 찾으면 그 단원들이 먹고, 자고,입고, 즐기는 과정에서 지출이 발생하고 이는 더 많은 일자리와 지출로 이어질 거라 예상한다.

 

유발편익도 예상되는데, 티켓비용이나 입장료와는 다른 부가적 지출이다. 행사관람객들이 행사 관련 기념품을 사거나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택시를이용하거나 주차장을 이용하고 호텔에 머물텐데, 예술적 행위에 대한 부가지출이 발생하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질적편익을 기대한다. 문화적 창조성이 갖는 장기적 파급효과인데, 예술은 경제에 혁신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러한 질적 효과를 통해 국내외 이미지 제고와 우리 시민의 자긍심 강화,궁극적으로는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이라는 과제를 실천하겠다.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전 세계 음악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주력을 향상하고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등 음악적 성장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기점으로 국내에 관악음악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WASBE와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

 

-캠페인과 서명운동으로 유치 응원

-3월 현장싱사단 평가, 4월 중순 최종 개최지 선정

-광주종합운동장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착공

-교통·숙박·안전관리 등 전 분야를 세부 운영방안 수립

 

지난달, 41만 광주시민의 염원과 관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달 현장실사단 평가가 이뤄진 후, 4월 중순 최종 개최지가 선정된다.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등을 필두로, 광주시민들도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으로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현재, 6만명이 넘는 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하였고 이·통장 협의회 등 많은 기관·사회단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회의가 열릴 때마다 거리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목표를 세우고 과정을 열심히 채우고 있다. 공공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주무대가 될 광주종합운동장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착공을 시작했다. 또한, 교통·숙박·안전관리 등 전 분야를 세부 운영방안을 철저히 수립했다.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는 광주시의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를 기반 삼아 체육시설인프라 조성을 적극 지원하여 ‘스포츠 허브 도시’로 거듭나겠다.

 

▲  광주종합운동장 조감도  

 

-경기도민체전의 유치는 상수원 보호구역 등 중첩규제에 대한 시민 보상

 

사실, 우리 시 인구가 41만 명에 달하는데도 지난 2023년 5월이 돼서야광주종합운동장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우리 시에 적용되는 규제가 워낙 강력하고 중첩적이다 보니 건립 자체가늦어진 것인데, 그만큼 광주종합운동장 건립은 시민들에게 의미가 큰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1974년 팔당댐 건설 이후 우리 시는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중첩규제에 고통받았고, 규제로 인한 저성장으로 용인·성남시 등 이웃 도시의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지켜보아야만 했다.

 

2026년 2월 준공되는 광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그간 이러한 규제 피해를 보아온 광주시민께 보상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시의 목표이다.

 

우리 시민들의 체육에 대한 열정이 광주종합운동장 착공으로 꽃피우기시작한 만큼,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4월 개최도시 확정까지 시와 시민들이 총력을 다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광주시에서 반드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도권 동남부 중추도시, 광역교통 중심지로의 변신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신현·능평)간 도시철도사업, GTX노선 광주시 반영 등 5개 철도망 사업

-교통 소외지역에도 일명 콜버스를 도입,서울동행버스 사업으로 수도권 접근성

-역동~양벌간 도로개설공사, 성남~광주간 338호선 도로 확포장,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개설

 

철도, 버스, 도로 3가지 부문으로 설명을 드리겠다.

 

먼저, 철도의 경우,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신현·능평)간 도시철도사업, GTX노선 광주시 반영 등 5개 철도망 사업들이 계획된 행정절차를 밟아가며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더욱 강화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챙기겠다.

 

버스는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국토부 광역 콜버스 실증사업과 서울동행버스 사업이 능평, 신현 등 오포권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초월, 곤지암, 도척, 퇴촌 등 교통 소외지역에도 일명 콜버스를 도입하고, 농촌지역에 운영되던 천원 택시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해 이음 택시로 개편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또, 통학노선 개편과 기존 경강선 역사 및 환승 거점을 활용한 지·간선 환승 체계 구축을 위한 버스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완료해 통학·출퇴근 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마지막으로 도로는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역동~양벌간 도로개설공사, 성남~광주간 338호선 도로 확포장,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개설 등 주요 도로 사업의 준공 시기를 앞당겨 나가는 한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노선별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을 추진해 유기적 도로망 확충 여건을 마련하겠다.

  

▲교통망 구축과 더불어 어려운 지역경제 위해 재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세환 시장 © 탄천뉴스

 

-어려운 지역경제 위해 재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 2026년 경기도민체전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고물가·고금리·고유가 상황이 계속되면서 경제 상황이 어렵다. 지역경제와 우리 시민의 삶도 어려운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실제로 시 가용재원이 지난해보다 줄어서 긴축 기조로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300억)이라든지 중앙정부로부터 확보한 지방채(845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지출구조 점검과 철저한 사업관리로 차질 없이 올해 사업들을 이끌고 가겠다.

 

무엇보다, 모든 시민들의 열망인 2026년 경기도민체전 유치를 꼭 성공시키겠으며, 올 여름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라는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우리 광주가 세계적인 음악 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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