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형계순)는 지난6일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에서 창립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소병훈 국회의원,오현주 광주시의원,신금철 광주문화원장,(사)한국서예협회 김기동 이사장,정윤주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지부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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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예협회 광주시지부 창립전 개최 © 탄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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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계순 광주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창립전을 갖게 되어,광주시 문화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밝히며 "전통문화는 그 사회의 기초로 예로부터 고결한 인품과 드높은 창작 정신으로 일신의 풍속을 선도하는 동양전통예술의 뿌리이다.광주시지부의 창립전이 자양분이 되어 유래없는 코로나19와 폭우로 수해를 입은 광주시민들의 심신의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아 아름답고 행복한 너른 고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예는 하나하나 정성들여 써야하는 섬세하고 정교한 예술이다.이번 전시가 서예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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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예협회 광주시지부 창립전 개최 © 탄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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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총44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오는 10일(목)까지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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